브로맨스, 고백 트릴로지 마침표 찍는 '오 나의 계절' 발매
보컬그룹 브로맨스가 '고백 트릴로지'의 마침표를 찍었다.브로맨스는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'오 나의 계절'을 발매했다. '오 나의 계절'은 2018년 초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'고백 트릴로지'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는 노래다.브로맨스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가 더해져 봄바람과 함께 듣기 좋은 봄 대표 캐럴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'아름다워 이 계절이 너라서', '눈부시게 하루만 하루만 더 내 곁에 있어줘', '유난히 뜨거웠던 오 나의 계절'과 같이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어우러졌다.
브로맨스는 박장현, 박현규, 이찬동,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으로, 2016년 7월 12일 첫 미니앨범 ‘THE ACTION’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. 음악방송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뽐내 차세대 감성 보컬그룹으로 주목 받으며,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했다.
브로맨스는 SBS ‘두시탈출 컬투쇼’, ‘이국주의 영 스트리트’, ‘NCT의 나잇나잇’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아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, 멤버 박현규는 KBS 라디오 ‘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’의 매주 토요일 방송분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인기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.
브로맨스는 최근 사랑 및 고백을 테마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'고백 트릴로지'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 한 남자의 달콤한 러브송 '꽃', 이별 후 공허함을 애절하게 노래한 '별'에 이어 이번 신곡 '오 나의 계절'로 마무리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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